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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şaṇa 찰나[ 刹那 ]: 불교에서 시간의 최소단위를 나타내는 말. 산스크리트의 '크샤나', 《아비달마대비바사론(阿毘達磨大毘婆沙論)》 권136에 따르면, 1찰나는 75분의 1초(약 0.013초)에 해당한다. 셔터스피드 1/75로 찍은 사진이 바로 찰나를 찍은 사진이겠다. 그러나 이설도 있다.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1찰나마다 생겼다 멸하고, 멸했다가 생기면서 계속되어 나간다고 가르친다. 찰나, 혹은 순간은 바로 그만큼의 시간인게다. primu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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